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이 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 기상학자가 이번 여름이 가장 시원할 수 있다고 한 말이 잊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에어컨 온도를 1도 올렸어요. 귀찮더라도 안 쓰는 전자기기는 뽑아두거나 전원스위치를 끄고(꺼져 있어도 꽂아두면 ‘대기전력’이 발생한다고 해요), 셋톱박스와 와이파이 라우터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완전히 꺼요 ^^. 제목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기후 상황이 정말 심각해 보여서요… 개인의 노력으로는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지만, 많은 사람이 함께 실천하면 조금은 나아질 거예요… 그럴까요? ㅠ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죠. 저는 책을 공동 집필했어요. 기독교 서적이에요. 러시아 화가들의 그림과 톨스토이의 여러 단편소설을 통해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설명하는 교과서예요. 톨스토이와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 – 박양규, 신소연, 김선영
또한 각 작가와 그림의 제목이 맞는지 확인하고 러시아어에서 한국어로 직접 번역했습니다.
오래전에 작업했던 작품인데, 드디어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모임에서 뭘 해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이 책을 꼭 살펴보세요. 청소년과 성인에게 좋은 교과서가 될 겁니다.
러시아 작가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이 많은 곳에서 잘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과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톨스토이와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저자 박양규, 신소윤, 김선영 출판사 큐리북 출간일 2024.08.19. 아 그리고 톨스토이 단편소설을 전부(줄거리만 보고 싶지 않으시다면) 저의 파란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추천드립니다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8981050 톨스토이 단편소설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김선영 번역, 새움출판사, 저자: 박양규 목사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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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이해하고 상상하고 만질 수 있도록 10년간 나니아로 향하는 옷장을 만들었습니다.
(사역 목표) 아이들은 1년에 52주간의 신앙교육을 받습니다.
10년 후에는 520회가 됩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풍요롭게 할 520, 1,040개의 컨텐츠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근본) 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목사이며 삼일교회 부목사입니다.
저는 총신대학교(학사)와 같은 대학원(M.Div.)에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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