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채의 집이라도 있으면 대출을 받기 어려워집니다.
최근 시중은행에서 다주택자뿐만 아니라 단독주택자도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조건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다주택자 전세퇴거자금대출을 신청할 때 거절당할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최대 한도와 최저 이자율 등 조건이 최적이었던 사례를 바탕으로 한도를 높이는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사례는 최대 한도로 어려움 없이 대출을 받은 사례입니다.
이 대출인은 다주택자 전세퇴거자금대출 조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다가 저에게 연락을 주신 분입니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투자 목적으로 집 3채를 매매한 후 임대하고 지방에 있는 전세집에서 거주했습니다.
본업과 금융투자를 위해 매달 이자를 내고 있었지만, 전세 계약이 끝난 후 세입자 중 한 명이 이사를 요청해 자금이 부족해 대출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기존 자산이 좀 있긴 했지만 집이 좋은 위치에 있어서 반환해야 할 보증금이 꽤 많았어요. 그래서 시중은행에서 2차 금융기관까지 정보를 찾아보았지만 거절당해서 제 글을 보고 연락을 드렸어요. 제가 본 차용인도 답답했을 것 같아요. 돈이 많이 필요한데, 어쩔 수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지금 상황에서 제가 본 차용인은 거절당할 수밖에 없어요. 시중은행(하나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은 다주택자를 취급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보증보험 가입이 어려워서 자금 확보가 어렵기 때문이에요. 2차 금융권도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한 방법은 2차 금융기관의 특정 지점에서 다주택자 임대차 퇴거자금 대출 정보를 확인하고 최적의 조건으로 진행하는 것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2차 금융기관은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사실 2차 금융기관은 같은 금융기관 내에서도 지점마다 다른 조건을 정해놓습니다.
A지점에서 기각된 건이 B지점에서 승인될 수도 있는데, 그러면 최적의 조건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최대 한도가 85%(-1실)인 2차 금융협동조합의 특정 지점을 이용해 임차인에게 보증금 전액을 돌려줄 수 있었습니다.
둘째, 한도가 부족한 차용인에게 한도를 올려주었습니다.
이 차용인은 인터넷에서 60%(-방 보안 시스템) 한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고 한도가 모자라 멀티하우스 임대 퇴거자금 대출 조건에 대한 정보를 찾던 중 저에게 연락을 주셨습니다.
한도의 최대 60%까지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임차인이 이사를 나갈 때 보증금을 동시에 임차인에게 돌려주는 것이고, 이자율은 4%로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도가 모자라 자금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 대출인에게 한도의 85%(-1실)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알려드렸는데요. 그런데 위에 말씀드린 조건으로 다주택자 전세퇴거자금대출을 받으려면 사업자가 필요합니다.
가계자금으로 대출을 진행하면 DSR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DSR 문제가 해결된다 하더라도 한도 내에서 집행되기 때문에 원하는 한도를 받기 어렵습니다.
문제는 이 대출인이 사업자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사업자를 발급하고 제2금융권의 특정지점에서 다주택자 전세퇴거자금대출을 집행함으로써 이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덕분에 85% 한도(-1실)를 받고 임차인에게 반환되어야 할 전세금을 전액 반환받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규사업자는 다주택자 전세퇴거자금대출을 받기 어렵다고 생각하시지만, 아시다시피 신규사업자나 매출이 없는 사업자도 제2금융권의 특정지점을 이용하면 위에 말씀드린 조건으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이를 성공적으로 이용해 최대 한도를 받았다.
투기지역에서 최대 한도를 받은 세 번째 사례다.
마지막 채무자는 투기지역의 다주택자이며, DSR(총부채원금상환비율)을 초과해 상업은행뿐만 아니라 2차 금융기관에서도 모든 대출이 거부되었다.
지난 40년간 다주택을 소유하며 본업과 금융투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하지만 세 채 중 한 채는 전세계약 만료로 세입자가 이사를 가면서 반환해야 했고, 모든 자금을 조카의 사업에 투자해 자금이 부족했다.
하지만 오르는 부동산을 처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다주택자 전세퇴거자금 대출 조건을 확인한 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에게 연락했다.
과거에 공격적인 금융투자를 통해 많은 자금을 확보했지만 결국 자금이 부족하게 되었다.
이미 투자한 자산 중 일부만 매도해도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만, 스스로 돈이 되는 돈은 어떤 투자자도 포기할 수 없다.
그래서 채무자의 고민은 깊어졌다.
이 채무자는 투기지역의 다주택자이고 DSR을 초과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대출을 실행하면 필연적으로 거부당할 것이다.
따라서 투기지역의 다주택자라도 받을 수 있는 대출을 실행해야 했고, 사업주로서 DSR 초과 문제를 해결한 후 2차 금융기관의 특정 지점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것이 다주택자 임대차 퇴거자금 대출 조건을 해결한 사례이다.
돈은 유령도 조종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돈이 중요하다.
하지만 자산이 많아도 항상 현금이 많은 것은 아니고, 갑자기 현금이 필요한 상황이 있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자산을 팔 수 없어서 몹시 답답했을 것이다.
이 글이 대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