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수능 5등급을 적용할 수 있는 대학이 많지만 수도권 대학은 상대적으로 선택지가 제한적인 것이 현실이다.
수도권에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은 주로 중하위 대학이나 특정 학과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입학조건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1. 수능 5점 이상 지원 가능한 수도권 대학
CSAT 5점은 백분위수 기준으로 40~60점 사이입니다.
이 점수로 지원 가능한 수도권 대학으로는 평택대학교, 대진대학교, 동양대학교, 한경대학교, 한세대, 협성대학교, 중부대학교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일부 대학의 경우 특정 학과의 합격점수가 낮거나 추가 합격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학과 선정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학 입시 반영률 및 과목 선택 여부에 따라 지원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수능 반영 방식에 따른 전략적 선택
대학수학능력시험(CSAT) 5위 학생들은 각 대학의 대학 입시 반영률과 가점 부여 방식 등을 면밀히 분석해 자신에게 유리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예를 들어, 일부 대학에서는 특정 과목에 대한 반영률이 높거나 특정 과목을 제외하여 성적을 산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협성대학교는 국어, 수학, 영어 중 상위 2개 과목을 70%, 탐구과목(사회/과학/진로탐색) 중 상위 1개 과목을 30% 반영하는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국어, 수학, 영어 중 자신이 약한 과목을 제외할 수 있어 특정 과목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2학년 영어점수는 92백분위수로, 3학년 점수는 87백분위수로 환산되어 영어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적합합니다.
중부대는 지난해까지 국어, 수학, 영어 중 상위 1개 과목에 70%, 탐구 1개 과목에 30% 등 2개 영역만 반영했는데, 올해부터 2개 영역에 각 35%를 반영했다.
한국어, 수학, 영어 중에서요. 학습 상위 1과목의 30%가 반영되며, 수능 반영 영역도 3개로 확대됩니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한국사를 학습 영역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사 1학년은 95백분위수(2학년은 85점)로 환산되므로 탐구과목이 아닌 한국사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학생에게 유리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반성법으로 계산한 협성대학교 전년도 입시 성적을 분석한 결과, 고양캠퍼스 최종 입학자 중 상위 2개 과목의 국어/수학/영어의 평균 70% 백분위수는 2~3학년까지 폭넓은 분포를 보였다.
39에서 72.6.
<2024 regular admission to Joongbu University (calculated based on the 2025 school year)>
이처럼 각 대학의 수능 반영 방식을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면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대학마다 수능 반영 과목과 비율, 반영 영역 수, 한국사 대체 가능 여부 등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 전 이를 잘 분석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과 입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귀하의 학년 구조. 3. 입학 분석 및 그에 따른 준비
CSAT 점수에 따라 어느 대학에 지원할지 결정하려면 신중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첫째, 전년도 입시 결과와 모의 지원 플랫폼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실적인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상위 지원 시 컷오프 라인을 충족할 수 있는 학과를 선택하되, 추가 합격 및 추가 모집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적정지원은 자신의 성적에 맞는 학과를 선택해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지원이고, 안정적 지원은 합격 확률이 높은 대학을 선택해 실패 확률을 최소화하는 전략이다.
또한, 정규 지원을 준비하면서 대학 입학설명회나 지역별 입학 설명회에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의 지원 플랫폼을 통해 실제 성적과 지원 가능성을 비교 분석하고, 입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해당 대학의 입시요강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학과의 입학정원, 경쟁률, 대학입시 반영률 등을 철저하게 조사하는 것도 필수다.
대학 입시 5학년 학생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학과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합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각 대학의 성찰 방식을 분석하여 최대한 활용하는 것입니다.
현실적인 데이터와 분석을 바탕으로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지원 도구를 활용한다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