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 감독 유재선 주연 정유미, 이선균, 김금순 개봉 2023.09.06.
사진 및 영상 출처 : 다음영화 (아래동일)
¶ 기본정보 제목 : 잠 제작연도 : 2022 (2023년 9월 6일 개봉) 시청률 : 15세 장르 : 미스터리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94분 흥행 : 관객수 : 1,470,359 ☞ 넷플릭스(NETFLIX), TVING ) , 웨이브, 쿠팡플레이 이용 가능 = (2024년 11월 기준)
¶ 줄거리 정보(출처:네이버영화)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 어느 날, 옆에서 자고 있던 남편 현수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렸다.
“누군가 들어왔어.” 그날부터 ‘현수’는 잠들면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
자고 일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현수’는 잠들면 가족에게 해를 끼칠까 봐 두려워하고, ‘수진’은 매일 잠드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지독한 두려움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치료를 받기도 하지만 ‘현수의 비정상적인 수면행동’은 점점 위험해지고, ‘수진’은 곧 태어날 아이도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온갖 노력을 다하는데…
¶ 네티즌 평점 검토/검토
네이버 왓챠피디아 IMDB 7.836.6(환산) 6.6830명 66천명 4,300명
내 평점: 7.7 ★★★
나의 한 줄 평: 두 사람이 함께라면 극복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
+ Point- Point 눈길을 끄는 몽유병 이야기로 이야기를 시작해 보편적인 사회 문제인 층간소음을 통한 소유의 미스터리로 연결했다.
미션 마지막 날이라며 여유롭게 현수를 집으로 맞이했고, PT도 했다(잠깐 일어났다). 자정 5분전에 갑자기 미쳐가는 수진보통은 열린 결말을 싫어하는데, 사실 여부는 관객의 판단에 맡기는 게 이 영화에서는 아주 스마트한 결말이었다고 생각한다(연기가 초점인 것 같다) 하지만)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만 말하면서도 광기와 독기를 느끼지 않는 정유미의 연기는 아쉬웠다(그런데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각 장으로 이어지는 매끄럽지 못한 아쉬움이 이대로 묻어난다.
내 생각엔 너무 낭비인 것 같지 않니?
¶ 출연자 정보 < Director > 유재선 < Actor > 이선균(현수 역) 정유미(수진 역)
¶ 영화 잠결 엔딩/비틀림/해석 ※ 본 컨텐츠는 영화 후반부를 안보신 분들, 혹은 이전에 보신 분들은 기억나지 않으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영화를 보시는 분들은 절대 읽지 마세요. (★스포일러주의★) 수진이 걱정된 수진엄마는 현수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무당을 집으로 데려오고, 무당은 수진을 사랑했던 귀신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남긴다.
현수의 몸에 들어갔다.
그는 떠난다.
처음에는 무속을 믿지 않던 수진은 점차 무당의 이야기에 매료되고, 현수가 중얼거리는 말을 통해 귀신의 정체가 그 집에 살던 박춘기임이 밝혀진다.
아래에 있으며 최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그것이 자신의 할아버지임을 깨닫는다.
귀신에 집착하게 된 수진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극도의 불안감을 느낀다.
결국 그녀는 이상한 증상을 보이며 현수에게 무기를 겨누고, 가족들은 결국 수진을 정신병원으로 보낸다.
한편 현수의 증상은 처방약을 통해 완화된다.
마음이 바뀌자 조금씩 호전되기 시작하고, 병원에서는 마침내 현수의 몽유병이 완치되었다고 판단한다.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온 현수는 곳곳에 부적이 가득한 낯선 집에 도착하게 된다.
그런 그의 모습과 함께 정신병동에서 가출한 수진을 만나게 된다.
수진은 현수의 병이 호전된 것은 약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행한 제사 덕분이라고 설명하며, 박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100일이 되는 오늘, 이송이 완료되어야 가족은 안전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춘기. 그는 계속해서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들은 현수는 수진에게 정신 차리라고 재촉하지만, 수진은 아래층에 사는 개 앤드루를 죽이고, 박춘기 할아버지의 딸을 붙잡는다.
머리에 전기드릴을 들이대고, 저승에 가지 않으면 딸과 손자를 해치겠다며 현수(자신의 몸 속에 사는 박춘기)를 해치겠다고 위협한다.
그러나 현수는 1인치도 움직이지 않고, 마침내 수진은 전동드릴을 시작한다.
현수(혹은 박천기의 할아버지)는 딸에게 인사를 한 뒤 세상을 떠나겠다며 집 안에서 쓰러진다.
소란은 자정이 되기 전에 끝났고, 지친 현수는 수진이 바닥에 눕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난다.
* 어느 쪽이든 정하지 않는 열린 결말로 끝나지만, 박춘기 할아버지가 실제로 현수의 몸을 빙의했다는 암시보다는 직업상 배우인 현수가 수현을 걱정했다.
진이랑 수진한테 그랬어. 할아버지가 출발을 위장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