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우정 에핏 모델하우스 미분양 선분양 진행중 올해 초부터 서울 및 수도권에서 전세가격 상승이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매매가격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고급권이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거래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셨을 겁니다.
선호도가 높은 지역부터 전세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울산도 전세가격 상승 추세이며, 매매가격도 전저점 이후 다소 반등했습니다.
전고점 대비 크게 하락한 아파트나 미분양 매물을 매수할 시점으로 상황을 보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움직임을 보일 시점인 듯합니다.
오늘은 울산 미분양 아파트 중 중구 우정동 274번지에 지어지고 있는 ‘울산 우정 에핏’의 분양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울산 우정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진행된 사업지는 ‘우정동 한라비발디’로 알려져 있지만, 시공사인 HL D&I 한라가 새로운 이름을 내걸고 에피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5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59㎡의 A형 49가구, 59B형 7가구, 84A형 86가구, 84B형 36가구, 84C형 20가구로 총 533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조합원 수를 제외한 일반분양은 198가구로 분양 완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울산 우정 에피트의 평면을 살펴보면 주로 남향으로 설계되었으며, 세대간 간섭을 최소화한 4베이 플레이트 타입으로 서비스 면적도 넓어 실제 사용 가능한 면적이 넓습니다.
같은 평면도라도 서비스 면적에 따라 실제 사용 가능한 면적이 더 넓거나 좁아질 수 있습니다.
플레이트 타입 구조는 지금은 공식처럼 느껴지지만 요즘 판매되는 아파트의 평면도는 사실 모두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평형별로 2~3개의 평면도가 있어서 원하는 타입을 더 자세히 선택하시면 됩니다.
모델하우스 방문 시 유닛을 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평형별 평면도) 각 타입마다 다양한 장점이 있어서 세대원에 따라 가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평면도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평면도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게 이용하는 커뮤니티, 주변 인프라, 학군, 교통수단 등의 입지가 사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정동은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번영로센트리지가 대규모 단지로 이전하면서 주변 환경이 개선되고 도시가 훨씬 깔끔해졌습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큰 지역이기도 합니다.
기존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어 홈플러스, 로데오상가, 태화시장, 청년의 거리, 시립미술관 등 주변 상업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입주하면서 지역 상권이 더욱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학군도 양사초등학교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태화초등학교와 우정초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중·고등학교는 물론 학원가 이용도 편리합니다.
더불어 태화강도 도보로 이동 가능해 일상생활 속에서 가족과 함께 태화강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태화강이 바로 옆에 있어서 달밤에 산책하기 좋다.
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울산에는 태화강이 있다.
남구는 태화강 바로 아래에 있다.
우리 사업장에서 어디를 가도 교통수단이 많다는 게 큰 장점이다.
버스 노선이 많고, 트램 4호선(2028년 개통 예정)도 많이 계획돼 있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생활의 편리성이 높아질 것 같다.
도심에 위치하면서 직장과 가까이 살 수 있는 입지가 뛰어난 울산 우정이핏은 입주 시 주거환경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인기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돈이라도 돈이 중요!
주변 시세보다 매매가가 낮다.
주변 84타입 매매가가 8~9억원대인 반면, 우정동 에핏 매매가는 6억원대다.
신축 아파트 매수 계획 중이시라면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