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파티에 추천하는 파스타 면의 종류와 브랜드

안녕하세요 요명입니다.

우리 가족은 송년회, 신년회를 좋아해서 홈파티를 자주 해요. 이번에도 크리스마스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롯데백화점 푸드홀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에는 파스타면 종류와 파스타면 브랜드가 꽤 많이 나오는 걸 봤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용 파스타 면 종류와 브랜드를 확인해 봤습니다.

파스타면 브랜드가 이렇게나 많죠!
? 추천 파스타면 브랜드

외식업을 전공한 친구를 데리고 델고댕이에 레스토랑 체험을 하러 자주 갔습니다.

그냥 무슨 파스타인지 알고 싶었어요. 파스타? 전문가의 추천을 듣고 싶었어요. 말 그대로 수십 개의 파스타 국수 브랜드가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에는 루스티벨라, 모노그라노, 데체코, 루모, 펠리체티, 디벨라 등이 있었습니다.

디벨라(Dibella)는 흔히 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브랜드입니다.

층수로는 한국 브랜드와 비슷하니 저렴한 가격에 많이 사서 배고플 때 끓여먹는 걸 추천드려요!

펠리체티는 디벨라보다 조금 더 고급스러운 국수인데, 드체코와 동등한 수준인 것 같아요. 루모도요!
가격만 보면 세 브랜드 별 차이가 많이 나지 않죠? 저는 주로 요기라인에서 면을 사요. 너무 밋밋하지도 않고 소스도 잘 잡아줘서 돈 주고 쓴 것 대비 품질이 좋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아마도 그래서 데체코와 펠리체티가 나란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등급별로 나누어져 있었던 것 같아요. 반대편에는 모노그라노가 있었습니다.

비싸서 안봤는데..

제가 가장 오랫동안 다녀온 곳은 룸모에요!
면류 브랜드를 보면 중하위권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해요. 그럼 룸모에서 오늘의 파스타면 종류를 살펴볼까요? 포장도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파스타 면 고르는 꿀팁!

파스타 면을 고를 때는 바삭하고 깔끔한 면보다는 약간 탁한 면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탁한 면에는 전분이 더 많이 붙어 있고 유화되기 쉽기 때문에 소스와 더 잘 어울리고 소스가 표면에 잘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식감이 좋다고 하네요!
위 사진은 S등급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고 가격이 비싼 루스티첼라 파스타면입니다.

품질이 높을수록 질감이 더 흐리고 하얗게 됩니다.

밖에서도 느껴지죠?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주로 이런 종류의 국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가격이 무섭네요!

아무튼 오늘의 목표는 중저가(하지만 품질은 괜찮은) 파스타에요!
룸모 면발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룸모를 살펴봤습니다.

어떤 면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음식의 맛이 달라지는 건 다들 아시죠? 파스타만 만들어도 푸실리 아니면 스파게티면 되니까요. 보는 사람의 인식에 따라 질감이나 소스가 배어 나오는 방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리가토니!
파스타 도시락 포장으로도 좋고, 한입에 먹기 편해서 반찬과 비슷하게 만들어도 좋아요. 속이 비어 있고 둥글어서 소스가 잘 스며들어요. 파르팔레는 귀엽기 때문에 좋아해요. 리본 모양의 파스타 샐러드 면이라 샐러드나 포케와도 잘 어울려요. 주로 춥습니다.

파스타에 사용하고 싶으신가요? 펜네는 리가토니와 비슷합니다.

사실 저는 파스타는 국수라는 생각으로 먹기 때문에 별 차이를 못 느낍니다.

이런 소스가 잘 버무려지면 라구 파스타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옆에는 푸실리 파스타면도 있어요. 마찬가지로 푸실리는 스파게티면+푸실리처럼 메인요리로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펜네, 키자레체의 미니어처 버전과 귀여운 동그란 오레키에테 귀를 닮았다고 해서 오레키에뜨라고 불립니다.

작은 귀. 이름이 좀 웃기죠?ㅠ전형적인 소면 파스타라고 하네요. 스파게티와 카펠리니카 펠리니는 요즘 중저가 양식집이나 퓨전한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파스타의 일종!
파파르델은 탈리에트와 비슷하고, 넓은 페투치니 면과 비슷합니다.

신선한 파파르델레는 길이가 약 3cm이며 고기 국물을 베이스로 만들어집니다.

매운 파스타에 사용되는 것 같지만 꼬리 조림 등 매운 요리에도 자주 사용됩니다.

특히 유럽 가정식 요리인 소꼬리 조림 같은 곳이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파스타 면의 다양한 종류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사실 저는 많은 브랜드의 국수를 먹어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비싼 음식점은 많이 가는데요… 경험해 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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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파스타의 페투치니 면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통 크림 파스타는 계란 노른자로 만든다고 들었는데, 처음 먹어봐서 오래 기억에 남아서 올해 크리스마스 파티 파스타 종류는 페투치니로 결정할까 봐요. 이번 포스팅이 여러분께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마아아앙… .!
*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방금 검색하고 보상없이 남긴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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