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의 베르세르크 6화부터 12화 끝까지 리뷰합니다. 질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폭식의 광전사

벌써 12화까지 본지 몇 주가 지났는데 드디어 리뷰를 쓰네요… 솔직히 별 임팩트 없이 끝났고, 5화까지는 그래도 최고의 킬링타임이었지만 으.. 벌써 반쯤 지났으니… 떡이 다 떨어져서 6화부터 지루한 나무 아래로 빠르게 내려가기 시작했다.

‘폭식의 베르세르크’는 양산형 판타지 애니메이션의 느낌이 있었다.

, 그리고 이전 리뷰에 남겼는데, 작품의 질에 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었습니다.

다만 ‘폭식’과 ‘탐욕’은 설정 자체가 재미있을 수밖에 없고, 나름의 재미있는 설정이 있어서 킬링타임으로는 최고라고 했으나 6화부터 1화까지는 정말 재미가 없었다.

결말.

역시 예술성이 부족해서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계속해서 머리를 빡빡이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폭식의 광포함’이라는 작품은 일상적인 작품도 아니고 오락성도 별로 없고 서늘한 편인데… 재미있는 점은 12회가 살짝 그런 것 같아요. ‘시즌2’를 예고했다.

물론 수요가 있으면 시즌2도 나올 것이고, 시즌2가 있다면 시청할 생각이다.

6화부터 12화까지와 엔딩까지 리뷰를 남겨야 하는데 흠… ‘기억이 안 나네요.’ 그냥 귀에 걸면 귀걸이였거나 코걸이 식의 스토리였는데 그닥 임팩트가 없었고 그림도 그닥 좋지는 않았는데… 움츠려야 할 것 같아요. 리뷰를 남기고 마무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기사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는 원본 이미지가 아닌 수정된 이미지입니다.

– 6화 화난 소녀

아… 맙소사, 정말 대량생산이군요… ‘대죄’가 갑자기 등장합니다.

아 대죄를 꺼내는구나~ 일곱개의 대죄~ ‘마인’은 이제 대죄중 ‘분노’ 스킬을 가진 소녀가 되어 나이를 무시한 모양이다.

정확히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적어도 몇천년? 몇만년? 이런 것 같습니다.

– 에피소드 7 황혼의 기사

순간, 어렸을 때 보던 만화가 생각났는데,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공중파에서 방송되었던 ‘오늘의 이야기는 뭐지~?’ 그러던 중에 오늘의 한 에피소드와 비슷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악당이 등장하고 주인공이 그를 물리치면서 그는 ‘아론’이라는 성기사를 만난다.

‘아론’을 통해 검술과 무술을 배우며 ‘운명’은 더욱 강해진다.

– 8화 망각의 마을 와우… 아삭아삭… 갑자기 ‘키메라’가 등장하고 일본이 정말 좋아하는 비행기 가슴에 여성 캐릭터를 꿰매는… 그 장면이 등장한다.

아~ 익숙하다~ 일본 버블경제 시대에 나온 만화나 게임, 온갖 작품을 그 시절부터 보면서 자랐다.

일본의 만화와 게임이 한국의 만화와 게임이라고 생각하던 시절부터 계속되고 있는 일이다.

아무튼 ‘마인’은 ‘키메라’에 대해 알고 갑자기 세상을 지켜야 한다면… 키메라 알과 강력한 조종사가 되는 자들을 제거해야 한다고 했나? – 9화 정욕의 수호자 운명과 나, ‘폭식, 분노, 정욕, ??’을 포함한 모든 대죄가 내 기억에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게 한 4~5개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한 명은 ‘운명’에 의해 죽었는데… 아무튼 ‘러스트’의 ‘에리스’가 등장하고, ‘에리스’는 그 키메라인데… 어쨌든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이 멈출 수 없는 존재를 멈춰라, 인간은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야 하고, 조건은 ‘록시’를 죽여야 한다는 것인데… , 이런 이야기가 너무 많고 설정도 낡았다고 할까요… 제가 왜 이런 반응을 하는지 아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애니메이션 매니아는 아니므로 제 관점은 일반 대중의 관점이라는 점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니메이션이든 뭐든 영화를 보는 것처럼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래서 원작 ‘폭식 베르세르크’가 너무 좋아요!
그 시대의 오래된 작품인 줄 알았는데 2017년에 개봉했어요. 그러면 좀 이해하기 힘들죠… – 10화 트랩 10화에서 ‘페이트’와 ‘록시’를 만난 것 같아요. ‘페이트’는 의식을 줄이기 위해 가면을 쓴 채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록시’와 동행하는 이야기로, ‘페이트’는 ‘록시’를 여러 번 구한다.

– 11화 죽음의 행진이 다시 돌아왔다.

. 아마도 ‘록시’를 죽이려는 계획을 ‘운명’이 막는 이야기였던 것 같다.

– 12화 Eat Up (엔딩) ※주의!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안보신 분들은 읽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천룡’과의 전투로 ‘운명’의 가면이 벗겨지면서 ‘록시’는 ‘무쿠로’가 ‘운명’임을 알게 된다.

아무튼 ‘운명’은 이제 도망갈 수 있는 한계를 넘은 것 같은데, 도망치지 않고 완전히 정신을 잃기 전이었던 것 같아요. 그 힘으로 ‘천룡’을 물리쳤고, ‘운명’은 광포하기 전에 미리 자살하라고 했고, ‘마인’이 나타나고, ‘운명’은 죽이기 쉽도록 그의 모든 스텟을 낮춘다.

무기에 쏟아 붓고 죽음을 기다린다!
… 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다시 보기도 번거롭지만, 내가 기억하는 것은 결국 ‘사랑’이다.

그래서 미쳐버리지 않고 ‘록시’의 사랑으로… , 그걸 어떻게 덮어놨는지 기억이 나네요. 그건!
“그 사람은 도망치지 않았어요.” 록시는 정신이 들 때까지 ‘운명’을 돌보고 있었는데, ‘운명’이 정신을 차린 후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어쨌든 해야 할 일이 있고 나중에 ‘록시’를 만나기로 약속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여기서는 시즌2에 대한 간략한 예고를 드렸으나, 아직 콘텐츠와 키메라, 대죄의 무기, 스킬 등이 남아 있고, 이와 관련해 시즌2가 예고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 ‘폭식의 베르세르크’ 총평 6화부터 엔딩까지 상당히 밋밋했는데, 의외로 5화까지는 꽤 괜찮았다.

암튼 다 봐서 재밌게 봤다.

최종 평점은 ★★★ 입니다.

사실 후반으로 갈수록 퀄리티가 떨어지는 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알면서도 끝까지 봤는데, 마치 처음 리뷰를 남긴 것처럼 시간 죽이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 죽이기용으로는 최고가 아니며, 그냥 양산형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바로 리뷰를 썼다면 좀 더 세련되게 쓸 수 있었을 텐데… 사실 기억이 많이 나지 않아서 조금 솔직하게 쓴 것 같아요. 시간이 있으면 그냥 먹고 싶은 것을 먹어도 되는 수준에 딱 맞는 수준이다.

킬링타임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