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마다 한 바퀴 도는 순환이론을 완벽하게 요약한 셈인데… 이대로만 계속하면.

10년에 한번씩 단톡방에 떠도는 루머가 눈길을 끌었다.

내용을 보면 지난 강세장 당시 투자자들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차트이다.

(익명인줄 알았는데 명리학도 읽고 있는 부동산 투자가 골든페퍼님의 차트입니다.

해당 내용이 블로그에 공개되었으니 양해 부탁드리며 출처를 표기해 드립니다.

) https:// m.blog.naver.com/aumphoenix/223397688924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v/2021/07/21/1626821931_1597861.jpg

부동산 사이클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불과 1년 반 전 뉴스만 봐도 아파트 시장은 붕괴론에 휩싸였다.

2022~2023년 시장은… blog.naver.com

내용을 보면 이것만 알고 있어도 다음 강세장의 답을 읽는 느낌이다.

2014년 처음 루트자산을 인수하면서 민간임대사업을 시행하며 분양권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에는 분양권 규제가 시행되면서 사람들이 갭투자로 눈을 돌렸습니다.

이때 장기렌탈 사업이 인기를 끌었다.

이후 서울·수도권 갭투자가 과열되면서 2018년부터 조정지역이 순차적으로 지정되기 시작했고, 양도세 중과가 시작되었으며, 장기임대업 제도도 점차 제한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사람들은 재개발(석빌)과 소규모 재건축(로토에)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고, 그때부터 조금씩 기업 투자가 이야기되기 시작했습니다.

20년차, 전국적으로 아파트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대체주택 붐이 일고, 화려한 강세장의 불꽃이 터지면서 지금 보는 베어마켓이 시작됐다.

그리고, 2023년부터 다시 분양시장이 오픈됩니다.

그렇다면 다음 단계는 무엇입니까? 분양권 시장이 과열되면 규제가 가장 먼저 일어나며 사람들은 갭투자에 눈을 돌리게 된다.

갭투자가 막히면 소액, 썩은 집으로 옮겨갈 것이다.

그것이 막히면 대체주택으로 갈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사이클이 반복됩니다.

이것이 제가 지금 루트 자산을 구매할 특별한 시기가 있다고 말한 이유입니다.

국민의 행동과 그에 따른 정부의 행동으로 인해 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강세장의 끝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할 필요가 없는 시대이다.

지금은 이 시기에만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루트자산 취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