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오랜만에 핫플에 가서 데일리 먹방을 했습니다.

오늘은 10월의 첫날입니다.

요즘은 평일에는 약속도 거의 못잡고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 핫한 곳도 못가고, 주말에는 남편이랑만 외식을 하러 나갑니다.

그러다가 지난주에는 오랜만에 남동생을 만나 장충동 핫플레이스 #스타 를 다녀왔습니다.

나도 Bugs Reserve에 갔다.

#청담동핫플레이스 #바샤커피 도 다녀왔습니다.

회장 저택을 개조해 지었다는 스타벅스 장충라운지에 11시쯤 도착했는데 자리가 거의 없었다.

메뉴도 차별화되고 가격도 터무니없지만 #칵테일 도 있었어요. 특별한 #커피도 있었어요.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빨리 리뷰해야 하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ㅜㅜ 남동생과 오랜만에 만나 칵테일과 에스프레소 비행을 했습니다.

칵테일과 커피를 마셨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식사값보다 훨씬 비싼 막걸리맛 커피와 휘낭시에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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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장충라운지 외관입니다.

지하철에서 내려 장충동에서 청담동으로 건너가다가 들렀던 가게입니다.

나는 단지 주위를 둘러보았다.

겉부터 블링블링한 화려한 바샤커피 입니다.

2층 커피룸에서 테이블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1층을 둘러보기에 딱 좋아요. 사고 싶은 건 정말 많은데 가격이 터무니없죠?

2층 커피룸에서 커피와 아이스커피, 티라미수를 마셨습니다.

결국 빈손으로 나가지 못하고 커피콩을 얻었습니다.

사용해 보시고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커피의 맛과 향이 좋았습니다.

남편도 만족했어요.

아침에 #카페 두 곳을 갔는데 뭔가 매콤한 #한식이 땡겨서 동생이랑 압구정에서 문어불고기와 오징어튀김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남편이 퇴근길에 사온 #참치초밥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도 나중에 게시하겠습니다.

주말에는 아직도 #샌드위치 만들어서 #당근주스와 함께 먹습니다.

추석때 조카가 #라갈비 를 보내줬는데 지난주에 반만 먹고 남은 양념에 양념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어제 포스팅한 인천 #돈불식당 #불고기세트 입니다.

오징어 숯불구이와 낙지 숯불구이, 특히 불고기를 섞어 만든 불고기가 최고입니다.

이것도 주말에 만들어 먹은 #감자치아바타샌드위치 입니다.

빵이 너무 쫄깃하고 맛있네요.

주말 낮에는 #비빔국수 만들어서 먹었어요.

저녁은 오랜만에 삼겹살을 사서 집에서 #돼지고기찜 을 만들어 먹었어요. 정말 일상이네요.

언젠가 사서 먹은 #롤스시 가 좀 달긴 했지만 그래도 잘 먹었어요. 이제 더운 날씨도 지나고 선선한 가을도 왔으니 좋은데 많이 가야지… 요즘 #흑백셰프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가려고 하면 거기에 등장하는 레스토랑은 거의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물가도 오르고 식사값도 너무 비싸네요… ㅎㅎ 이번주에는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디딤돌 명절은 많은데 계획이 없어서 슬픈 사람이에요.

#포터덤프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