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이에요. 어떻게 지내세요? 눈 소식으로 추위가 최고조에 달했다고 합니다.
피닉스 역시 동부와 중부지방의 한파로 인해 다소 쌀쌀한 기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15도, 아침에는 3~5도 정도입니다.
습기가 없는 곳. 덕분에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한 느낌이 듭니다.
쌀쌀할 때 뭐 먹을까 해서 저장된 포스팅을 보다가 송이해장국이 눈에 띄어서 시애틀에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송이버섯을 먹으러 지인들을 설득한 세 가족의 맛있고 향기로운 이야기입니다.
오래전 김정일 동지께서 한국산 송이버섯을 선물하셨고, KBS에서 지인으로부터 아내 집까지 송이 5개를 선물로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하게 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먹어봤는데 친구가 봉화에 살아서 거기서 먹어보고 신문에서도 봤어요. 송이철이라는 걸 알고 친구들을 불러 시애틀로 가서 송이 먹방을 했어요. 먹고 싶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나는 화를 풀려면 뭐든 먹어야 하는 남자다.
아침에 친구들이 집에 모여서 내장을 넣은 아침 해장국을 준비했습니다.
사골육수에 콩나물과 콩나물이
그리고 심지어 종이도 완벽해요.
반주를 좋아하고 집에서는 아침에 숙취를 거의 안 낸다.
이틀간의 비행을 마치고 시애틀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받았습니다.
현지 시장을 구경하면서 저녁을 즐겨보세요~~
기숙사에 들어와서 이런 일을 했어요.
시애틀 근처에서 잡히는 대구도 사서 대구탕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건사료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며 아쉬움을 함께 나눕니다.
야식으로 라면과 사이다
다음날 아침은 잼짜장을 즐겨보세요~~
한국인이 파는 소나무를 샀어요.
숙소로 돌아와서 막걸리를 먹으며 자리를 잡았습니다…
송이요리를 인터넷으로 검색하다보니 샐러드, 송이버섯찌개 등이 나오더라구요.
송이버섯 찌개를 끓여주세요~~
소나무삼합구이도 준비했어요
가리비와 고기 덩어리는 훌륭한 삼보입니다.
물론 송이밥이죠.
조미장애 비비니는 향긋하고 맛이 환상적이다.
다음날 아침에는 호박찌개에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만들어봤어요~~
남은 삼합을 밥과 섞어~~
시애틀 단풍~~
저녁은 시장에서 회를 사먹었어요~~
유니, 팬케이크, 미루가이, 또 연어~~
송이밥도 만들어요.
코코넛밀크로 게를 삶아보세요~~
“먹고 마시고 죽자~~”라는 슬로건 아래
송라면은 반찬~~
아침 산책길에 밤나무를 만났습니다~~
출산율에~~
마지막 날 점심은 항상 현지 음식입니다.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클램 차우더 수프로 유명합니다.
마켓타트에서 방기를 기다리고 공항식당에서 저녁으로 김밥을 먹기만 하면 됐어요~~ㅎㅎ
집에오면 저녁으로 솔송을 먹습니다~~ 먹방여행에서 솔송을 먹고 즐기며 즐거웠습니다.
올해는 한국에서 송이버섯 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운날 감기 조심하세요~~